

2027학년도 의과대학 정원이 490명 늘어나면서 의대 진학을 준비하는 N수생과 반수생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증원 인원을 전원 지역의사제로 선발하기로 하면서 비수도권 고교 진학을 선택하는 이른바 ‘지방 유학’ 수요가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지역의사제 도입 시 진학 의향 60%… 의대 지원·지역 이동 확대 가능성
10년간 특정 지역에서 의무복무를 해야 하는 지역의사제가 도입될 경우, 학생과 학부모 10명 중 6명 이상이 해당 의대에 진학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의사제가 시행되더라도 상당수가 진학을 고려하고 있는 만큼, 향후 의대 지원 양상과 지역 간 인구·진학 이동에도 변화가 나타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정부, 지역의사제·공공의대 설립 공식 추진
정부가 전공의 복귀를 앞두고 '지역의사제' 도입과 '공공의료사관학교'(공공의대) 설립 계획을 공식화했다. 의료계는 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위헌 가능성, 실효성 한계, 막대한 재정 부담 등을 이유로 강하게 반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 논의 당시 불거졌던 갈등이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