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석(왼쪽).
    JMS 정명석 전 변호인, 피해자 증거 유출 혐의로 기소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78) 씨의 전직 변호인이 피해자 측 증거를 외부로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정 씨는 여신도를 성추행하고 준강간한 혐의로 징역 17년형이 확정된 가운데, 현재도 추가 성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대전지방검찰청은 9일 정명석 씨의 항소심을 맡았던 전직 변호인 A씨를 업무상비밀누설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