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 특사단이 26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한정 국가부주석과 면담했다. 이날 박병석 전 국회의장(왼쪽)과 한 부주석이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 특사단, 중국 한정 부주석 면담… 한·중 관계 정상화 논의
    한 부주석은 “한국 새 정부 출범 후 시진핑 국가주석과 이재명 대통령이 전화 통화를 통해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기로 합의했다”며 “이는 양국 관계의 방향을 제시한 중요한 합의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은 한국과 함께 양국 정상의 합의를 성실히 이행해 관계를 안정적이고 건강하게 발전시켜 양국 국민에게..
  • 박병석 전 국회의장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 한중 수교 33주년 맞아 중국에 특사 파견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한일 정상회담 일정과 맞물려 중국에 특사단을 파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은 18일, 오는 24일 한중 수교 33주년을 기념해 박병석 전 국회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중 특사단이 중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특사단에는 박 전 의장을 비롯해 김태년·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이사장이 포함됐다...
  • 청와대
    청와대, '4强특사' 확정…美 홍석현·中 이해찬·日 문희상·러 송영길
    청와대가 15일 새 정부 출범에 따라 미국·중국·일본·러시아 등 한반도 주변 4강국과 EU 등에 파견할 특사를 확정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미국 특사로는 홍석현 전 중앙일보·JTBC 회장, 중국 특사로는 이해찬 전 총리, 일본 특사로는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의원, 러시아 특사로는 같은 당 송영길 의원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