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효식 목사 칼럼] ‘강남 스타일’을 바라보는 시각
    [주효식 목사 칼럼] ‘강남 스타일’을 바라보는 시각
    올림픽 종합순위 5위로 역대 종합성적 최고라는 쾌거를 이루며 런던 올림픽이 폐막 되었다. 경기를 지켜보느라 밤잠과 일을 설쳐야 하는 부담과 불편함도 크고 많았으나 선수들의 드라마틱한 선전과 메달소식은 모든 피로를 한방에 날리는 보약과도 같았다. 특히 축구경기에서의 한일전 승리와 동메달 획득은 온 국민에게 흥분과 감동을 동시에 안겨 준 멋진 선물이었다...
  •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선포된 부활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선포된 부활
    2012년 부활의 메시지가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가장 먼저 울려 퍼졌다. 뉴욕정원교회(담임 주효식 목사) 청년들은 7일 오후9시 맨하탄 타임스퀘어광장에서 부활절 플래시몹을 선보이며 맨하탄 중심지를 찾은 많은 이들에게 승리의 메시지를 전했다...
  • 뉴욕 맨하탄을 움직이는 작은 거인
    맨하탄 목회를 시도한다는 것은 마음먹은 것 처럼 호락호락하지는 않았다. 당장 막연하게 다가오는 렌트비를 구하는 일과 주택가도 아닌 맨하탄에서 성도들을 모은다는 것은 무모한 도전에 가까웠다. 맨하탄 목회를 시작하는 주효식 목사에게 소위 '공했다는 한인 기업가'을 주위에서 소개시켜줬지만 그들의 반응은 냉담했다고 한다. 도움을 구하기 위해 찾아간 그 자리에서 그들은 한결같이 “여기는 목회가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