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신론자
    美앨라배마 시의회, 목사 대신 무신론자가 기도 인도
    미국에서 시 의회를 기도로 시작하는 전통이 세속주의의 위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노스앨라배마의 헌츠빌 시티측은 기독교 목회자가 이끄는 기도 대신 무신론자의 개회사로 이번 의회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세속주의 단체가 기도를 중단하지 않을 시 소송을 제기하겠다며 압박을 가한 데 따른 것으로 밝혀졌다...
  • 종교로부터의자유재단
    美 공립학교, 무신론자 압박에 기도와 성경 금지
    미국의 한 공립학교가 무신론자 단체의 압박에 의해 기도와 성경 문구 사용을 금지하기에 이르렀다. 플로리다 오렌지카운티공립학교(Orange County Public Shool)는 풋볼팀의 경기 전후로 지역 목회자들이 기도를 인도해 왔던 전통을 중단하며, 모든 스포츠 행사 때 성경 문구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는 결정을 알렸다...
  • 무신론 크리스마스 카드
    미국 무신론자들, '크리스마스와의 전쟁' 시작
    최근 미국에서 매년 이맘때면 벌어지는 무신론자들의 '크리스마스와의 전쟁'이 시작됐다. 이에 앞장서고 있는 종교로부터의자유재단(FFRF)은 많은 미국인들이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크리스마스에서 기독교적 가치를 제거하고 단순한 축일로 축소시키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