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훈 교수
    “코로나 상황 속 성도의 교제… 목회자 수고에 따라 성패 결정”
    김병훈 교수(합신대 조직신학)가 17일 ‘코로나19의 사태 속에서 성찬과 성도의 교제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설립 28주년 기념 온라인 세미나에서 발표했다. 김 교수는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는 백신이 만들어져 접종이 이루어진다고 해도 여전히 현재와 같은 방역 조치로 대비되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전해진다”며..
  • 한국성경신학회가 15일 낮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성봉 목사)에서 '개혁주의 성경신학의 아버지' 게르할더스 보스를 주제로 '제37회 정기논문 발표회'를 가졌다.
    "성경신학과 조직신학, 상호 배타·경쟁 관계 아닌 상호의존적인 것"
    한국성경신학회가 15일 낮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성봉 목사)에서 '개혁주의 성경신학의 아버지' 게르할더스 보스를 주제로 '제37회 정기논문 발표회'를 가졌다. 특별히 이승구 박사(합신대 조직신학)는 "보스의 성경신학과 조직신학"이란 주제로 발표하면서, 자칫 대립되어 보이는 두 신학이 사실은 상호 의존적인 것이지, 상호 배타적이나 경쟁적인 것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 조직신학
    "'추악한 자본주의' 방치한 건 신학, 크리스천의 잘못"
    24-25일 충북 영동 단해교회에서 개최된 제10회 한국조직신학자 전국대회에서 우리 사회의 문제점과 교회개혁에 대한 신학자들의 다양한 논문이 발표됐다. 이번 대회에서 신학자들은 위기에 빠진 한국교회와 우리 사회의 양극화 등 신자유주의와 경제문제에 주목했다...
  • 조직신학
    '친분 가족주의'인 한국 …"초월의 믿음, 돌파구 될 것"
    신학계의 관심이 한국교회 위기타파와 '경제 신학'으로 쏠리고 있다. 한국조직신학회(회장 허호익) 주최로 24-25일 충북 영동 단해교회에서 '사회혁신과 교회개혁을 위한 조직신학의 모색'이라는 제10회 한국조직신학자 전국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주제강연과 분과별 논문발표로 진행됐고, 특히 사회학자인 박영신 교수(연세대 명예)와 독일 신학자인 마하엘 벨커 교수(하이델베르크대학)가 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