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3일 오후 경남 김해 진영읍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를 마친 후 권양숙 여사를 예방하던 모습. ⓒ대통령실 제공
    金여사 보좌할 ‘제2부속실’ 부활해야 하나
    윤 대통령은 후보 시절인 지난해 12월 "'영부인'이라고 하는 것은 지금 우리 국민들 의식에 비춰 맞지 않다"며 이같은 자리를 없애겠다며 제 2부속실 폐지를 약속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김 여사가 봉하마을을 찾으면서 코바나콘텐츠 전 직원들이 김 여사를 수행하면서 논란이 불거지자 여당에서 조차 제2부속실을 둬 제도권 안의 관리 영역으로 들어와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