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서와 화합을 강조하는 예장합동 정준모 총회장
    합동 정준모 총회장 "서로 용서하고 위로하며 총회 살려야"
    "이제 해적선 같은 분위기를 구조선으로 바꾸고, 민족 복음화를 위해 애쓰는 교단이 돼야 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정준모) 제98회 정기총회가 23일 오후 2시 수원과학대 라비돌리조트 신텍스컨벤션에서 개회한 가운데 총회장 정준모 목사는 설교를 통해 작금의 교단 위기 극복을 위해 "용서와 화해로 화합하는 총회가 되자"며 이같이 강조했다. 정 총회장은 '여호수아서 7장6절'과 '골로새서..
  • 예장합동 실행위, 총회사태진상규명위원회 보고 받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정준모 목사에 대한 조사 결론과 지난 제97회 정기총회 파회 사건과 총무의 가스총 사건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예장합동 총회는 2일 오전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실행위원회를 열고 '총회사태진상규명위원회'의 보고를 받았다...
  • 정준모 총회장 "총회 파회 전혀 문제 없어"
    정준모 총회장 "총회 파회 전혀 문제 없어"
    정기 총회 직후부터 사퇴 요청을 받고 있는 예장합동 정준모 총회장이 27일 취임식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정기총회 파회는 문제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정 총회장은 지난 21일 제97회 정기총회 마지막 날 파회 상황에 대해 “오후 12시까지 총회를 파회한다는 식순을 이미 (총대들에게) 보냈다. 이에 의거해 (파회)했다”며 “사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