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8회 예장합동 총회
    [합동④] 오정호 신임 총회장 “총회에 법치 세우고 싶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정기총회가 ‘교회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첫날 신임 총회장으로 추대된 오정호 목사가 기자간담회를 갖고 비전을 밝혔다...
  • 예장 합동 실행위
    예장 합동 실행위, ‘환부’ 해석 두고 장시간 토론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김종준 목사) 실행위원회(이하 실행위)가 27일 오전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재판 용어와 관련 ‘환부’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지를 두고 장시간 토론을 거듭했다. 쟁점은 총회가 특정 사건에 대한 총회재판국의 판결을 ‘환부’하기로 결의했을 때, 과연 해당 사건이 총회재판국으로 다시 가는지, 아니면 노회재판국으로 가는지에 대한 것이었다. 재판 용어 중 일반적으로..
  • 노회 재판에 진술을 위해 출석한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
    전병욱 목사 공직정지 2년에 강도권 2개월 정지
    전병욱 목사(홍대새교회) 성추행 사건 판결이 공개됐다. 평양노회(노회장 김진하 목사) 재판국(국장 김경일 목사)은 전 목사에게 '공직정지 2년'을 명령했고, 기간 중 '강도권 2개월 정지'와 사과문을 교단지에 게재토록 했다. 그러나 삼일교회 측은 반발하고 있다. 재판국은 판결문을 통해 "피고 전병욱 목사는 2009년 11월 13일 오전 삼일교회 B관 5층 집무실에서 전OO과 부적절한 대화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