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국형 재정준칙 도입방안을 발표하던 모습. ⓒ뉴시스
    나라살림, 7년 연속 적자… 국가채무 급증 ‘모르쇠’
    정부가 코로나19 피해계층 지원과 경기 회복을 위해 '나라 곳간'을 활짝 열면서 국가부채는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들어오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많은 재정 적자는 2025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1인당 갚아야 할 나랏빚 또한 2000만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