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교회, 향후 北 교회 재건에 중추적 역할 할 것”이날 첫째 발제자로 탈북민 출신 이빌립 목사(통일소망선교회 대표)는 “분단 이전 북한에는 3천 8백여 개 교회가 있었다. 그러나 북한은 김일성 우상숭배를 위해 교회들을 제거했다”며 “신명기에서 우상숭배의 죄악으로 3-4대 자손까지 저주를 내린다는 하나님의 말씀처럼, 하나님은 북한에서의 김일성 우상숭배로 그 땅에 저주를 내리셨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