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기기증
    엄마는 신장기증, 딸은 골수기증 "우리는 나눔 닮은꼴"
    "생명을 살린 엄마를 존경합니다. 저도 이다음에 커서 꼭 엄마처럼 살 거예요." 18년 전, 자신의 신장 하나를 선뜻 떼어주며 생면부지의 만성신부전 환우를 살린 어머니 장점예 씨에게 딸 오성혜 씨가 쓴 편지 내용 중의 일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