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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당 "文대통령, 인권위 위상 강화는 '초법적' 발상…北 인권침해에는 침묵" 비판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인권위원회의 위상 강화 방안을 지시한 것에 대해 자유한국당은 25일 "한마디로 말하면 인권위를 통해 검찰과 경찰, 인권 관련 기관을 직접 통제하겠다는 초법적 발상"이라고 비판하며, "북한주민들에 대한 광범위한 인권침해에 대해서는 눈 감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이유가 궁금하다"고 지적했다...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통령 후보
    홍준표 "우파 궤멸작전 임박…합심해 좌파 광풍시대 대처해야"
    제19대 대통령후보로 자유한국당을 이끌었던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문재인 정권을 '세련된 좌파'로 규정하고 "기획 탄핵으로 집권한 그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전열을 재정비하고 신(新)보수주의로 무장해 당원 모두 전사가 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통령 후보
    홍준표 후보 "안보는 박정이·강성귀족노조 잡는 노동은 김문수"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8일 "안보는 박정이 대장에게, 노동은 강성귀족노조를 제압할 수 있는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에게 맡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이날 부산 그랜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저희가 집권하면 가장 중요한 게 안보이고, 그 다음에 강성귀족노조, 전교조, 그리고 종북세력 타파"라며 이같이 말했다...
  • 사진 가운데 두 손을 들고 있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왼쪽은 기독자유당을 이끌어 온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 홍 후보 오른편은 전 국정원정이며 전 법무부장관이었던 김승규 장로이다. 김승규 장로 오른편으로 이태희 목사의 모습도 보인다.
    기독자유당 등 일부 보수 인사들, 홍준표 후보 지지 선언
    기독자유당 등을 비롯한 한국교회 일부 보수 인사들이 2일 낮 자유한국당 당사 기자회견실에서 홍준표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이들은 "기독교 정신과 가치관, 정체성과 노선에 부합된 5.9 대선후보로 홍준표 후보를 지명, 선언한다"고 했다. 김승규 장로(전 법무부장관, 전 국정원장)는 이날 공동선대위원장 수락인사를 겸해 인사말을 전했다. 그는 "이번 대통령 선거에 즈음해 범기독교계..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왼쪽)가 정서영 한교얀 대표회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통령 후보 한교연 내방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가 지난 4월 28일 오전 8시30분 한국교회연합을 방문해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환담하고 기독교계의 지지와 성원을 요청했다. 홍준표 후보는 기독교계가 가장 주시하는 동성애, 차별금지법 에 대해 "저는 분명한 반대..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통령 후보
    홍준표 후보 '안보 독트린' 발표…"좌파 친북 세력이 한미동맹 흔들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19일 '안보 독트린'을 발표하며 안보 정당으로서 정체성을 드러냈다. 이는 구체적인 안보 공약을 통해 안보정당으로 확실한 위치를 각인시키는 한편 지지층을 결집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홍준표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 있는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위 대통령이 되겠다는 분들조차 말 바꾸기, 오락가락 하는 안보관으로 오직 표를 얻기 위한 '위장 안보담론..
  • 지난 16일 명성교회에서 2017 부활절 연합예배가 교단 중심으로 치뤄진 가운데, 이영훈 목사(기하성 총회장)가 설교하고 있다.
    부활절 연합예배 참석한 홍준표 후보 "이 땅의 보수 씨앗 다시 부활해 미래 견인하길 소망"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통령 후보가 부활절인 16일 오후 4시 서울 강동구 명일동 명성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자유한국당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홍 후보는 예배에 앞서 부인 이순삼 여사와 함께 베들레헴성전 영접실에서 김삼환 원로목사를 예방하고 환담했다"며 "이후 성경책을 들고 대예배실에서 부활절연합예배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9일 오전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와 이영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등
    조용기 목사 만난 홍준표 후보 "나라의 운명은 하나님의 뜻"
    장미대선을 앞두고 보수주자인 홍준표 후보(자유한국당)가 9일 오전 교계 보수 원로인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를 찾았다. 조용기 목사는 먼저 홍준표 후보에게 "매스컴을 통해 보다가 오늘 처음 뵙는다"고 인사말을 건넸으며, 홍 후보는 "최순실 사태로 보수정당이 분열되고 있다"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