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부모, 자녀와 하루 대화시간 '1시간도 안 돼'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의 자녀와의 하루 평균 대화시간이 1시간도 안 돼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학생들은 평일 평균 1시간을 혼자 지내고 있었다. 27일 한국교육개발원이 교육과학기술부의 위탁을 받아 전국의 초·중·고 학부모 153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1년 학부모의 자녀교육 및 학교참여 실태조사 연구'에 따르면 자녀와의 하루 평균 대화시간은 평균 46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