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한직선 신년하례예배 및 기관대표 취임, 제12회 직장선교대상 시상식
    “직장행전 29장을 새롭게, 즐겁게, 힘차게 써내려가겠습니다!”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 이사장 명근식 장로·대표회장 이훈 장로)를 중심으로 6대 직장선교기관이 새해에도 직장선교의 사명을 위해 새로운 마음과 헌신의 각오를 다졌다. 지난 1월 13일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전창희 담임목사) 나원용홀에서는 한직선과 직장선교사회문화원(직선문) 주관으로 ‘2024년 한직선 신년 하례 예배 및 기관대표 취임·제12회 직장선교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 김동연 교수
    “삶의 현장인 일터에 ‘하나님 나라’ 선포하고 회복해야”
    “전국 80만 개 법인 중 약 20만 개 기업이 크리스천 대표이사 혹은 회장이 운영합니다. 이 일터에 전임 사목을 배치하여 채플(예배)이 이뤄지는 날,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왕 같은 제사장 국가로 사용하시리라 기대합니다.” 삶의 현장인 일터에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고, ‘하나님 나라와 의’가 실현되는 일터공동체(마 6:33)로의 회복을 실현하기 위해 26년간 끊임없이 노력하는 일터선교사가 ..
  • 솔로몬일터교회에서 일터예배를 드리는 현장.
    “주중 흩어지는 ‘일터교회’에서 제2의 부흥 기대”
    코로나19 시대에 성도들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 ‘주일 모이는 교회’만이 아니라 ‘주중 흩어지는 교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교회의 하나인 ‘일터교회’가 성장 동력을 잃고 정체하는 한국교회에 혁신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솔로몬일터교회 김동연 목사(잡뉴스솔로몬서치 대표이사, 솔로몬교회성장연구소 대표)는 “일터교회는 ‘선교로서의 비즈니스’ 공동체인 동시에 교회..
  •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한국직장선교대학 공개 특강
    “전문적으로 훈련받은 직장선교사 양성은 하나님의 긴급한 요청”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로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어떻게 크리스천으로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선교적 삶을 살아낼 수 있을까. 생명공학이 발달하면서 평균수명은 연장됐지만 직장에서의 은퇴 시기는 더욱 빨라지면서 제2, 3의 직업을 준비해야 할 때, 직장 복음화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미주장로회신학대(미주장신대) 총장 이상명 박사는 지난 12일 온라인 줌(zoom)으로 열린 미주장신학대학교-한국직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