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브더칠드런, 日 원전사고 1년째 맞아 보고서 발표
    日 쓰나미 이후 방사능에 노출된 아이들 '불안'
    세이브더칠드런(대표이사 김노보)이 일본 원전사고 1년째를 맞아 아동을 포함, 61명의 후쿠시마 지역 주민인터뷰를 토대로 작성한 보고서 ‘후쿠시마의 가족들(Fukushima Families)’을 발표했다...
  • [동일본 대지진 1년 ①] 1년간의 주요 구호활동
    처참했던 재난 현장에 꽃핀 한국교회의 사랑
    지난해 3월 11일,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 동쪽 179km 지점에서 발생한 대지진은 일본 지역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것은 물론,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방사능 누출로 인해 전세계를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다...
  • 일본 대지진 1주년 앞두고 ‘희망의 대제전’
    일본 대지진 1주년 앞두고 ‘희망의 대제전’
    3·11 동일본 대지진 1주년을 약 1주일 앞둔 지난 2일(금), 절망의 땅 동북 미야기현에 희망의 메시지가 선포됐다. ‘동북 희망의 제전’이 미야기현종합운동공원(グランディ21)에서 현지 90개의 교회가 협력한 가운데 개최된 것...
  • [르포] 日대지진 그후…'상흔' 선명한 東北
    아이들이 재잘거리던 소리, 교회에서 흘러나오던 찬양소리, 정겹게 삶을 가꾸던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했다. 하지만 모든 것이 ‘무(無)’로 돌아간 참사 현장에 서니, 그런 생각조차 사치 같았다. 사망자 1만5656명, 행방불명자 4866명(8월 2일 기준)……. 쓰나미가 할퀸 상처는 단시간에 아물기에는 너무 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