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유신 목사
    “다음세대 위한 사역 펼치고 인천 성시화 위해 노력”
    인천광역시는 기독교와 관련해 깊은 역사가 있다. 한국 교계는 1885년 4월 5일 부활절을 국내 첫 기독교 전파 시기로 보고 있다. 제물포항(현재 인천항)에 아펜젤러 선교사, 언더우드 선교사 등 각국의 선교사들이 국내에 첫발을 내디딘 곳이자 한국 개신교의 출발지였으며 이들 선교사가 상륙한 지점 인근에 기념탑이 지어졌다. 이후 1962년 3월 31일 인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인기총)가 창립됐으며..
  • 인천 퀴어 축제 반대 기자회견
    "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 인천 퀴어축제 반대한다"
    8월 31일 인천시에서 퀴어 축제가 예정된 가운데,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인기연)는 5일 인천시청 앞에서 동성애 및 퀴어 집회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 2:24)”라고 말하며, “하나님의 자연 질서를 무너뜨리려는 악한 계략인 동성애를 반대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들은 “성결한 나라의 회복을 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