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 오디샤주 말캉기리 지구에 사는 켄두쿠다 마을의 16세 기독교인 소년 사마루 마드카미
    “인도 경찰, 돌에 맞아 죽은 소년의 죽음을 목사 아버지 탓으로 돌려”
    한국 순교자의 소리(공동대표 에릭·현숙 폴리 목사, 이하 한국 VOM)이 15일 “인도 오디샤(Odisha)주 경찰은 지난 6월, 16세 소년이 돌에 맞아 살해된 사건에 대해 소년이 기독교로 개종해서가 아니라고 밝혔다”며 “경찰은 목사인 소년의 아버지가 마을 주민 16명이 살해된 사건에 연루된 주술사라는 의혹을 받았기 때문에 소년이 죽임을 당한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