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부(김영호 장관)와 고려대학교 평화와민주주의연구소의 공동주최로 2023 한반도국제포럼이 3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
    “북한 인권 유린 실태에 대해 대가 치르게 해야”
    통일부(김영호 장관)와 고려대학교 평화와민주주의연구소가 3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북핵, 인권, 그리고 통일’이라는 주제로 ‘2023 한반도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북한 비핵화를 위한 국제협력(세션1)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국제사회의 역할(세션2) △한반도 통일을 위한 국제협력(세션3) 순서로 진행됐고, 앞서 통일부 관계자의 대독으로 김영호 통일부 장관의 기조연설, 안토..
  • 민병희 강원도교육감
    "강원도 교육청의 인권유린 막아야"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기독교 신앙인 교사들(이하 기독교 교사)에 대한 감사권을 남용해 인권을 탄압하고,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편향된 인권의식이 불러올 위험한 결과들에 대해 예견해 온 시민단체가 이번 사태에 대한 분석과 함께 향후 초래될 일에 대해 강한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 유엔, 中央阿共 인권유린 실태 조사 착수
    【제네바=AP/뉴시스】유엔의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인권조사단 지도자들이 10일 업무에 착수하면서 "집단학살 보도들"을 중점적으로 규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버나드 아초 무나 조사단장은 기독교도들과 무슬림들이 분쟁 과정에서 구사하는 증오의 선동으로 폭력이 더욱 심해지는 것이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유엔 감시단의 자문단은 카메룬의 변호사인 무나와 전 멕시코 외무장관 호르헤 카스타네다 및 ..
  • 흉상으로 돌아온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5명
    광복 66주년을 앞두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다섯 분이 흉상으로 제작돼 우리 곁에 돌아왔다. 수치심을 무릅쓰고 일본군의 만행을 세상에 알리다가 공식 사과와 배상을 받지 못한 채 한을 품고 세상을 떠났던 분들이다...
  • `위안부 첫 공개증언' 20년…日 묵묵부답
    "그때 생각을 하면 정말 기가 막혀요. 그 어마어마한 군인들이 강제로 달려들 적에는 정말 기가 막혀, 입술을 깨물고 뿌리치고 도망을 나오다가 붙잡혀 끌려가면… 말이 안 나와요. 그때 생각을 안 해야지, 하면 내 마음이 아주 그냥 어떻게 할지를 모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