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척교회 목사, 생계유지 위해 아르바이트 중 사고로 뇌사
    한 개척교회 목회자가 생계유지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뛰다가 사고로 뇌사에 빠져 많은 이들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기독신문은 22일 보도했다. 물댄동산교회 백남문 목사(동인천노회)는 경북 상주에서 부목사로 사역한 뒤 올 초 인천시에 물댄동산교회를 개척했다.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예배인원이 줄고 가족들과만 예배를 드린 상황이었다. 이후 생계를 해결하기 위해 백 목사는 탁송기사 아르바이트를 뛰다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