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구세군 북대구영문 이계룡 사관 가족 사진
    "절망 속에도 하나님 안에는 희망 있다"
    장애는 불편할 뿐 문제가 되지않는다고 말한다. 정말 그럴까?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 북대구영문 이계룡 사관의 쌍둥이 중 막내로 태어난 주영(16) 양은 날 때부터 오른쪽 손이 없었다. 의사는 척추나 뇌에도 이상이 있을 수 있으니 마음을 단단히 먹으라고 했다. 험난한 세상에서 장애를 가진 아이가 어떻게 살아갈지 이 사관 내외는 부모로서 막막하기만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