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친구라
    다문화 시대, 복음의 다리가 되다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요한복음 15장 14절의 말씀처럼, ‘친구’라는 가장 따뜻하고 평등한 호칭으로 이주민을 품은 공동체가 있다. 바로 신간 도서 <나의 친구라>에서 소개하는 ‘올프렌즈(All Friends)’ 이야기다. 이 책은 국적, 언어, 문화를 뛰어넘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이주민들과 함께해 온 올프렌즈 공동체의 지난 15년의 여정을 따뜻한 필치..
  • 지난 24일 예장합동 총회는 제2차 이주민 사역자 사례발표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주민, 한국 특유의 배타성과 편견으로 고통받아"
    지난 2013년 통계에 따르면, 150만 명 이상의 '이주민'들이 대한민국 이 땅에서 우리들과 함께 살고 있다고 한다. 나가서 전하는 일도 귀하지만, 이제 들어온 이들에게 예수를 가르쳐야 할 때가 되었다는 이야기는 낯설지 않다. 24일 낮 총회회관에서 '제2차 이주민 사역자 사례발표 및 세미나'가 열렸다. 조병남 목사(김제연정교회, 다문화교회)는 개회예배 설교를 통해 우리가 다문화..
  • 예장합동 총회의 제1회 이주민 사역자 대회가 &#039;이주민 사역의 이정표 세우기&#039;란 주제로 총회회관에서 열렸다.
    "교회가 앞장서서 이주민과 공존하는 방법 배우고 실천해야"
    한국이 이제 이런 '다문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이를 대비하는 움직임이 도처에서 일고 있다. 예장합동 총회 전도부(전도부장 육수복 목사)는 10일 낮 총회회관에서 "이주민 사역의 이정표 세우기"란 주제로 '제1회 이주민 사역자 대회'를 개최한..
  • LMTC(지역단기선교훈련원)
    예장합동 GMS 이주민사역훈련원, LMTC 훈련생 모집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 산하 이주민사역훈련원이 다음달 개강하는 국내 거주하는 200만 이주민 선교에 함께 할 사역자 양성을 위한 전문양육과정인 LMTC(지역단기선교훈련원) 수강생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