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이종섭, 귀국 후 공수처 조사 의사 밝혀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으로 주목받은 이종섭 주호주 대사가 21일 귀국하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조사를 받을 의사를 표명했다. 호주에서의 임무를 마치고 돌아온 이 대사는 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제기된 여러 의혹에 대해 과거에 이미 부인한 바 있다며, 이에 대해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윤석열 대통령
    윤,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사의 수용
    윤석열 대통령은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의 사의를 20일 수용했다. 황 수석은 언론인에 대한 ‘회칼 테러’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는 총선을 앞두고 당정 갈등, 야권의 정권 심판 요구, 그리고 지지율 하락이라는 3가지 주요 악재 속에서 이루어졌다...
  • 법무부 박성재 장관
    법무부 장관, 이종섭 대사 출국금지 해제 ‘적법’ 강조
    인천참사랑병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박 장관은 이 대사에 대한 출국금지 해제 결정이 출국금지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이루어진 것임을 밝혔다. 그는 이 대사가 고발 이후 공수처에 자진 출석하여 조사를 받는 등의 여러 상황을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이 내려졌다고 설명했다...
  • 이종섭 국방부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조셉 디트러니 전 대북협상 특사, 베스 밴 다인 미 연합 하원의원 등 미 한반도 및 안보 전문가 대표단 일행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국방부
    美 한반도 전문가 “尹정부 출범 후 한미동맹 굳건해져”
    조셉 디트러니 전 대북협상 특사, 베스 밴 다인 미 연방 하원의원, 월터 샤프 전 연합사령관, 앤드류 김 전 중앙정보국(CIA) 코리아미션센터장, 알렉산드르 만소로브 조지타운대 교수, 마이클 젠킨스 워싱턴타임즈재단 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