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훈 교수
    “국가가 교회에 간섭하지 않는 게 ‘정교분리’ 원칙”
    울산대 이정훈 교수가 14일 의정부좋은나무교회에서 열린 ‘청년열혈캠프’에서 강연을 전했다. 그는 “현대 자유민주주의는 청교도들이 일으킨 종교개혁에서 시작됐다. 이들은 로마 가톨릭이 죄 사함을 빌미로 돈을 요구했던 관행에 반발했고 가톨릭과 유착관계였던 기존 왕정과 내전을 벌였다. 이들은 또 공화정 체제를 기초로 왕정을 심판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 "공적 영역에서의 종교의 자유"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 이정훈 교수(왼쪽에서 첫 번째)가 발제하고 있다.
    "표현 자유 억압해 자유 본질 침해하는 것이 '전체주의'의 시작"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대)는 "혐오표현 규제의 법제화를 비롯해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켜 자유의 본질을 침해하는 전체주의의 물꼬를 트려는 시도들이 유럽과 유럽화된 캐나다에서 현실화됐다"고 지적하고, "전체주의를 허용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다른 버전을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민주주의의 종말을 위한 질주의 시작을 용인하는 것"이라 했다...
  • 울산대 이정훈 교수는 과거 종교자유정책연구원(종자연)을 통해 교회 해체 운동을 진행했던 경력이 있다. 그러던 중 바울과 같은 극적인 회심을 통해 예수를 영접하고 현재는 기독교인 입장에서 강연과 저술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GM이 헌법에 반영되는 순간, 한국 기독교와 교회는 무너질 것"
    제55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충현교회에서 진행 중에 있는 가운데, 둘째 날 불교에서 기독교로 극적인 회심을 이룬 이정훈 교수(울산대)가 "교회 해체와 젠더 이데올로기"란 제목의 강연을 전해 참석한 목회자와 장로들에게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다...
  • 행사를 마치고
    "젠더리즘, 네오마르크시즘, 트랜스 페미니즘과 기독교"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젠더리즘, 네오마르크시즘, 트랜스 페미니즘과 기독교"란 주제로 제30회 영성포럼을 개최했다. 4일 횃불회관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김성원 교수(나사렛대)와 이정훈 교수(울산대), 한상화 교수(아신대)가 각각 "젠더주류화와 동성애" "네오마르크시즘과 동성애" "트랜스페미니즘과 동성애"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 울산대 이정훈 교수는 22일 오전 서울대에서 열린 '제1회 트루스 아카데미'를 통해 현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좌우 대립 '프레임 전쟁'의 실체와 필승 전략을 제시했다.
    대한민국은 지금 '프레임 전쟁' 중…승리하려면?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애국 청년들의 모임 트루스포럼이 서울대에서 '제1회 트루스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정치철학과 국제정치"를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22일 SNU트루스 포럼이 주관한 첫날 행사는 "前운동권 활동가들에게 듣는 대한민국의 현주소와 나아갈 길"이란 주제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