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이웃집 찰스'
    '12년 만에 뭉쳤다' 미얀마 일곱 가족의 한국 정착기
    2003년 한국에 온 이후 난민인정을 받은 시엔(미얀마). 그 후 미얀마의 가족들을 한 명씩 불러들여 12년 만에 여섯 식구가 모이게 됐다. 게다가 첫째 아들 쿱비가 결혼하면서 이제는 일곱 식구, 한국 속 미얀마 대가족이 됐다. 한국 생활 12년차 아버지 시엔부터 한국 생활 1개월 차 며느리까지 미얀마 대가족의 좌충우돌 한국 정착기가 이웃집 찰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