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11주년 기념예배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성경적 원리와 법적 지식의 균형으로 분쟁 해결에 기여"
    강남침례중앙교회에서 기독교화해중재원 개원 11주년 기념 감사 예배가 오전 11시에 개최됐다. 1부 예배, 2부 축하행사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시간에는 피영민 강남침례중앙교회 목사이자 본원부이사장이 설교를 전했다. 그는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은 분쟁이 잦은 한국교회에 선물”이라고 했다. 또 그는 “너무 은혜를 강조한 나머지, 율법을 폐기할 우려가 있다”며 “율법과 은혜를 대치시키는 게 문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