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 시민들이 미국 비자심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미국 당국이 미국에 유학하려는 학생에 대해 소셜미디어(SNS) 심사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미국의 한 정치전문매체가 관련 외교 전문을 입수해 2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또 미 국무부는 이 같은 제도 도입을 준비하기 위해 전 세계 외교 공관에 유학생 비자 인터뷰를 일시 중단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뉴시스
    미국, ESTA 수수료 40달러로 인상… H-1B 비자도 대폭 상승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전자여행허가(ESTA) 수수료를 기존 21달러에서 40달러(약 5만 6000원)로 인상했다.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은 21일(현지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9월 30일부터 ESTA 신청 건에 대해 새로운 수수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
  • 문재인 전 대통령이 29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을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 등 당 지도부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검찰, 문재인 정부 시절 ‘방북 전세기 선정’ 의혹 수사 확대
    전주지검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옛 사위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은 최근 통일부와 남북관계관리단(구 남북회담본부)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며, 2018년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방북 당시 전세기 선정 과정에서의 특혜 의혹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