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신규 의사 269명 배출, 예년 대비 10분의 1 수준
    올해 의사 국가시험을 통해 신규 배출된 의사가 269명에 그치며 예년의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의사 국가시험 합격자 수가 매년 3000명을 웃돌던 것과 비교해 극히 이례적인 수치다. 22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시행된 제89회 의사 국..
  •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뉴시스
    보건복지부 차관 “의료 인력 부족, 전공의 이탈로 악화”
    보건복지부 박민수 2차관이 현재의 의료 인력 부족 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4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박 차관은 응급실 등의 인력 부족이 의료개혁을 시작한 주요 이유 중 하나였으나, 2월 전공의들의 이탈로 인해 상황이 더욱 악화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