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김인중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에스포항병원과의 공동연구로 연하(삼킴)장애 진단을 위한 의료영상분석 AI모델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연하장애는 신경이나 근육의 문제로 인해 음식물을 정상적으로 삼키지 못하는 질환으로, 폐렴이나 질식 등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이 모델은 엑스레이 영상에서 환자가 삼킨 볼루스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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