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20년 2월, 대구 남구 대명동 신천지 교회에서 방역작업이 진행되던 모습.
    대구시 “시민제보로 감춰진 신천지 시설물 4건 폐쇄”
    대구시는 28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신천지 관련 32곳을 폐쇄한다고 했다. 이 중 은닉된 신천지 시설에 대한 시민제보가 21건이나 접수됐다. 현재 까지 조사 결과 4건이 신천지 시설로 최종 판명돼 즉각 폐쇄 조처를 내렸다고 덧붙였다. 대구시는 대구 신천지 교회가 전국 코로나19 확산의 시초였기에 이와 관련된 시설을 폐쇄하기 위해 교인 명부 및 관련 시설 위치를 신천지에 요구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