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규모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23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761명으로 집계된 29일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 한 수용자가 자필로 쓴 글을 취재진에게 보여주고 있다. 종이에는 '살려주세요 질병관리본부 지시 확진자 8명 수용'이라고 적혀있다.
    동부구치소 사망 확진자 ‘굿모닝시티 사기’ 윤창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던 수용자가 처음으로 사망한 가운데, 사망한 이는 굿모닝시티 분양사기 사건 주범으로 알려진 윤창열(66)씨로 파악됐다...
  • 검찰
    검찰, '윤창열 석방로비'의혹 前교도소장 수사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강해운)는 굿모닝시티 분양사기 사건의 주범인 윤창열(60)씨가 수감 중 교도소장 등에게 석방 로비를 한 의혹에 대해 수사중인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 2009년 초 영등포교도소의 지모 전 소장과 조모 전 총무과장이 윤씨 측으로부터 조기 석방나 특별접견 허가 등과 관련한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정황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