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0대 대선 후보 기독교 10대 정책 발표회
    이채익·김회재 의원, 교계 행사서 각 당 대선 후보 관련 설전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기공협)가 14일 오전 한국기독교회관에서 ‘20대 대통령선거 기독교 10대 정책 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채익 의원(국민의힘)과 김회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차별금지법(안) 등을 두고 다소간 설전을 벌였다...
  • 윤석열 후보
    윤석열 후보 “어린 시절 꿈은 목사”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어린 시절 꿈이 “목사였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6일 유튜브 채널 ‘정권교체동행위원회’가 게재한 인터뷰 영상에서 “종로2가 쪽 YMCA 센터에 유치원이 있었는데 기독교적인 유치원이었다. (또) 국민학교를 영락교회 재단에서 운영하는 대광국민학교에 들어갔는데, 유치원과 국민학교 시절은 기독교의 영향 하에서 푹 빠져 지냈고, 부활절이라든가 크리스마스 때 연극 행사들을..
  • KBS 1라디오 주진우라이브 황교안 출연
    ‘윤석열 전도 의향’ 묻자… 황교안 “기회되면 이야기 나눠 볼 것”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기회가 된다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에게 전도할 생각이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 지난 7일 KBS1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한 황 전 총리는 한 청취자의 ‘윤석열 후보에게 전도할 생각은 안해봤는지’에 대한 질문에 “다른 분들의 신앙을 존중하고, 내 신앙도 존중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