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03 유정복 인천시장 기자회견
    "수도권 매립지 2016년 사용 종료해야"
    유정복 인천시장이 수도권 매립지의 2016년 사용 종료 입장을 고수했다. 1992년 매립지 개장 이후 20여년 간 쓰레기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인천시민이 겪은 환경피해를 더 이상 감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3일 오후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매립지의 2016년 매립 종료기한은 준수돼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인천시민의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는 현재의 매립지 정책..
  • 유정복 시장, 수도권 매립지 관련 "공약 지켜야"
    유정복 인천시장은 28일 "(수도권 매립지 종료)공약은 지켜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최근 수도권매립지 연장을 주장해 논란을 빚고 있는 인천헤리티지재단과의 사전 조율 의혹을 일축했다...
  • '재정난 극복'..인천, 민선6기 첫 조직개편
    유정복 인천시장이 취임 첫 조직 개편에 나섰다. 현 정무부시장 체제를 경제부시장으로 바꾸고 2개 국(局)을 신설한다는 것이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이다. 시는 정무부시장을 경제부시장으로 바꾸고 2개국을 신설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 '인천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7일 밝혔다...
  • 90일 앞둔 지방선거
    [200자 뉴스] 6.4지방선거 90일 앞으로. 고위공직자 사퇴시한 오늘까지
    6.4 지방선거가 90일 앞으로 다가온 6일, 선거 출마를 위한 고위공직자의 사퇴시한이 오늘까지로 다가오면서 분위기가 가열되고 있다. 현재까지 유정복·정진석·박찬우·이병길·김상곤 등 단체장 출마했고, 이에 맞춰 선관위는 종합상황실을 설치 종일근무체제를 통해 신속대응체제를 갖추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