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덕 교수
    “포스트 코로나 교회교육, 온·오프라인 융합으로”
    기독교대한성결교회(한기채 목사) 총회교육부와 총회교육위원회가 6~7일 오후 2시 신길교회에서 제15회 총회교육위원회 정기총회 및 교육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유재덕 교수(서울신대 기독교교육)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노멀 교육목회’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 1일 오후 서울 성동구의 한 PC방에서 관계자가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시연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부터 오는 7일까지 QR코드 기반 전자출입명부를 서울, 인천, 대전의 19개 시설에서 시범도입한다.
    다중시설 QR코드 도입에 우려… 교계도 주시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1일부터 QR코드를 도입했다. 일종의 ‘전자명부 시스템’으로 시설에 출입하려는 이용자 정보를 QR코드로 수집해 방역 조치를 신속히 하겠다는 취지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지난달 31일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이는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서울·인천·대전의 총 19개 시설에서 시범 도입된다. 클럽·노래방 등 고위험시설 일부와 교회·성당·도서관·영화관..
  • '사이엔스'의 저자인 역사학자 유발하라리 교수(예루살렘히브리대학교 교수)
    “방역에 따른 정부의 감시와 처벌, 자칫 자유 위협”
    '사피엔스'의 저자인 유발 하라리 교수(Yuval Noah Harari)는 이번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국민들이 정부의 감시와 처벌을 용인할 시 전체주의적 감시가 도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자칫 소중한 자유도 포기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하라리 교수는 20일(현지시각)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FT)에 올린 기고문을 통해(23일 한국경제 전문 번역) “인류는 코로나19 전염병 앞에서 전체주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