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대 기독교사회윤리연구소
    홍찬숙 교수, 울리히 벡이 설명한 '위험사회' 소개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 기독교사회윤리연구소 제9회 정기세미나가 지난 14일 서울신대 우석기념관 강당에서 '기독교와 위험사회'를 주제로 개최됐다. '위험사회'라는 말은 사회학자 울리히 벡(Ulrich Beck)이 '위험사회'라는 제목으로 책을 출간하며 쓰이기 시작했다. 울리히 벡은 1944년 독일 포메른 주의 슈톨프(현재 폴란드의 스웁스크)에서 태어나 프라이부르크대학과 뮌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