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2월 미국 의회가 북한에 억류됐다 사망한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 군의 이름을 딴 새 대북재제법안을 의결한 가운데, 어머니 신디 웜비어 씨와 아버지 프레드 웜비어 씨가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했던 모습. ⓒ VOA
    美상원, ‘웜비어 3주기 추모 결의안’ 채택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사망 3주기를 추모하는 결의안은 18일 미국 상원 본회의에서 채택됐다. 결의안은 웜비어의 기일인 6월 19일을 하루 앞두고 속성 절차를 통해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바로 본회의로 회부돼 상정 이틀 만에 만장일치로 통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