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어하우스 아카데미(회장 이동주 박사)가 12일 대한기독교여자절제연합회관에서 ‘탈북민 대안학교 운영과 비전’이라는 제목으로 제8회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한국교회, 복음통일 일꾼 양성하는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지원해야”
    이날 발제자로 나선 신효숙 박사(국민대)는 ‘북한이탈주민 자녀의 교육과 대안교육의 과제’라는 제목의 발제에서 “북한이탈주민의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탈북청소년이 각종 교육지원의 혜택을 받으려면 북한 출생이 전제 조건이다. 그러나 중국 등 제3국 출신 탈북청소년들은 이에 대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북한 출신 탈북청소년들은 국공립 및 사립대학교 진학 시 등록금 100% 면제 혜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