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 총회] 온누리교회 담임직 승계 관련 질의 이어져
    예장통합 회무처리 3일째 헌법위원회 보고에서 총대들은 “온누리교회 청빙 문제”에 대해 질의했다. 예장통합 헌법에는 부목사가 위임목사를 바로 승계할 수 없고, 해 교회 사임 후 2년 이상이 자나야 위임(임시)목사로 시무할 수 있다고 규정했는데, 온누리교회는 부목사인 이재훈 목사를 곧바로 위임목사로 청빙했기 때문이다...
  • [통합 총회] 양화진대책위원회, 어려움 토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 셋째날인 20일 오전 에는 양화진대책위원회 보고가 이어졌다. 위원회는 부총회장이 당연직 위원장이다. 직전 부총회장인 박위근 총회장은 보고에 나서 “1년간 회의도 여러 번 하고 관련자들도 만나보고 온갖 노력을 했지만 참 애석하고 어렵고 힘든 입장에 있다”며 “오늘 보고와 함께 우리 모두의 결집된 의견과 노력을 기울여 양화진외국인묘역이 본래대로 돌아가고, 한국교회 공동..
  • [통합 총회] 강북제일교회 건, 재판국 보고 이후로 연기
    제96회 예장통합 총회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강북제일교회 건이 재판국 보고 이후 다뤄질 예정이다. 총회연금재단 보고 후 본회의 결의안건 심의에 나선 총회는 김정서 직전총회장이 제출한 강원노회장 등의 총회특별재심청원의 건과 황형택 목사가 제출한 총회특별재심청원의 건을 다루려 했으나, 재판국 보고 이후에 논의하자는 동의와 제청이 나와 그대로 통과됐다...
  • [통합 총회] 100주년기념관 건립 놓고 열띤 논의
    통합총회가 설립 100주년을 맞아 100주년기념관 건립을 본격 시작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청주상당교회(담임 정삼수 목사)에서 열리고 있는 총회 둘째날 회무에서 보고에 나선 총회 100주년기념관건립위원회는 그간 연구 결과를 보고했다...
  • [통합 총회] 박위근 총회장, 손달익·오정호 부총회장 당선
    ‘그리스도인, 세상의 소금과 빛’(마 5:13~16 벧전 2:11~12)이라는 주제로 23일까지 총회를 진행한다. 개회예배에 이어 진행된 임원 선거는, 부총회장 후보들이 모두 단독 입후보한만큼 당선을 위한 과반수 득표를 해 순조롭게 진행됐다. 먼저 총회장직은 목사부총회장인 박위근 목사(서울서노회/염천교회)가 법에 따라 자동 승계했고, 투표를 거쳐 총 1416표 중 목사·장로 부총회장에 각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