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온석 백기환 목사 1주기 추모예배가 2일 낮 서울중앙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행사장은 백 목사를 추모하는 유족과 교단 관계자들, 교계 인사들로 가득 메워졌다.
    "내가 아는 백기환은 또 다른 예수 모습이었다"
    백성혁 목사(서울중앙교회 당회장)의 사회로 열린 추모예배에서는 문대골 목사(생명교회)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온 사람"(요1:1~5,14/민7:1~9)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문 목사는 자신과 함께 했던 백기환 목사의 여러 추억을 떠올린 후 "적어도 내가 본 백기환은 '몸'으로 사는 사람이었다. 그런 분을 본 적이 없다. 문대골 목사가 아는 백기환은 또 다른 예수의 모습이었다"고 했다...
  • 중앙총회신학 개혁의 주역들. 가운데가 대표 백성혁 목사(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오른쪽은 중앙총회신학 신학발전위원장 이관식 목사, 왼쪽은 교육위원장 전혁진 목사.
    중앙총회신학, 강도 높은 개혁으로 거듭난다
    29일 낮 '2018 중앙총회신학 강사 모임'이 서울중앙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중앙총회신학이 강도 높은 교육개혁발전안을 내놓아 주목을 받았다. 중앙총회신학은 보수 교단인 예장중앙 총회(총회장 이건호 목사) 인준 신학으로, 설립자인 故 백기환 증경총회장의 임마누엘 정신을 바탕으로 '복음주의' '신본주의' '개혁주의'에 입각한 신학교이다. 오늘날 예장중앙 총회 발전의 초석이요..
  • 예장중앙 총회 신임 총회장 이건호 목사
    예장중앙 신임 총회장 이건호 목사
    예장중앙 총회가 지난달 31일 서울중앙임마누엘센터에서 제48회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총회장으로 이건호 목사(월계제일교회)를 선출했다. 이건호 목사는 3차에 걸친 투표 끝에 187표를 얻어 총회장에 선출됐으며, 나머지 임원 선임은 이 목사에게 위임해 오는 20일 제499차 전권위원회에서 발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