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CK 인권센터 소장 박승렬 목사
    NCCK 인권센터 "난민 지원방안 적극 개선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소장 박승렬 목사)가 지난 14일 제주에 머물고 있는 예멘인 중 아주 적은 수의 사람들에게만 인도적 체류를 허가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고, 보다 적극적인 난민 대책에 나설 것을 촉구하며 논평을 발표했다...
  • 한기연·한장총 이슬람선교훈련원장 이만석 목사
    제주도 예멘인 집단 난민신청 어떻게 봐야 하나
    제주도에 집단 입국한 예멘인들이 난민신청을 한 문제는 청와대 청원이 생긴 이래 최대 인원인 714,875명이 난민법 폐지 및 개정에 동의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5월 561명의 예멘인들이 제주도 무비자 입국제도의 허점을 이용하여 대거 몰려들어왔고, 그 중 549명이 난민신청을 했다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시민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 15일 오전 한국 순교자의 소리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중동 선교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톰 도일 목사가 무슬림들의 놀라운 개종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따.
    무슬림 난민들에게 복음을 어떻게 전해야할까?
    제주 예멘 난민 문제로 시끄러웠던 요즘, 한국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가 무슬림 난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법에 대한 무료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8월 13일 오후 7시 30분 한국 VOM 마포 사무실에서 열릴 이번 행사에서는 8권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중동 선교사로 11년간 섬겨온 톰 도일 목사가 강연할 예정이다...
  • NCCK 인권센터 긴급토론회
    "제주 난민, 무엇이 문제인가"
    NCCK 인권센터가 10일 오후 2시에 한국기독교회관 에이레네 홀에서 “제주 난민,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제목으로 긴급간담회를 열었다. 첫 번째 발표로 기장 제주 노회 늘 푸른 교회 이정훈 목사가 발제를 했다. 그는 36살 아난과 28살 아마르라는 두 명의 예멘 난민을 현재 그의 교회에서 받아들여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사단법인 피난처 이호택 대표
    "난민 늘어날 것이다…교회가 준비해야"
    이 자리에서 이호택 대표(사단법인 피난처)는 "제주 예멘난민 상황과 그리스도인의 반응"이란 제목의 발표를 통해 예멘난민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하나하나 풀어갔다. 그는 "젊은 남성이 다수인 까닭은, 먼저 내전으로 소년병이나 젊은 남성을 대상으로 강제징집이 이뤄지기 때문에 이를 피해 도망친 남성이 많기 때문이고, 둘째 예멘은 최빈국 중 하나로 예멘인에게 해외 항공료..
  • 제주 예멘 난민 썸네일용 평화방송
    한국YMCA전국연맹 "예멘 난민은 인권·평화의 문제"
    한국YMCA전국연맹은 결의문을 통해 "예멘 난민은 인권 문제이자 평화의 문제"라 정의하고, "국제 인권 기준에 부합하는 난민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난민 문제에 대한 YMCA 차원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 결의하고,..
  • 한철호 선교사
    "불과 60년 전, 한국도 전쟁 난민 국가였다"
    제주도 예멘난민 문제로 사회적 이슈가 된 가운데, 미션파트너스 상임대표 한철호 선교사가 칼럼을 통해 난민들에 대한 너그러운 시각을 드러냈다. 한철호 선교사는 "요즘 눈에 띄는 뉴스가 있는데, 제주에 예멘 난민이 500여 명이 있다는 뉴스"라 운을 띄우고, "562명 중 549명이 난민신청을 했다는데 걱정하는 소리가 많다"며 "난민에게 과도하게 너그러운 것이 아니냐라는 소리도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