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우림을 지키기 위해 ‘굴착기’ 앞을 당당히 맞선 오랑우탄한 오랑우탄이 오랜 시간을 지내왔던 터전이 하루아침에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터전을 파괴하는 굴착기에 앞서 막아선 오랑우탄의 모습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의 끄따빵 지역 열대우림 산림에서 있었던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