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교연
    "한국교회, 하나의 연합기관 기대한다"
    한국교회연합(한교연·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은 한국교회 연합운동의 방향성을 찾기 위해 6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달 27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홍재철 대표회장은 한교연에 통합에 관한 방안을 제시했었다. 이에 한영훈 한교연 대표회장은 6일 대토론회와 17~18일 한교연 임원 워크숍 후 구체적인 한교연 입장을 정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 미래목회포럼 좌담회
    "새 연합기구, 오히려 한국교회 분열 가속화 시킬 수도"
    진보성향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와 보수성향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로 양분됐던 한국 개신교계 연합기구. 하지만 2년여 전 한기총에서 한국교회연합(한교연·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이 분리된 후 홍재철 대표회장의 일방통행과 교계의 충분한 공감 없는 이단해제로 인해 예장합동을 중심으로 새로운 보수 연합기구를 만들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 같은 시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