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장 이창민 목사
    美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 이창민 신임 총회장 선출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한인총회가 현지 시간 지난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담임 조선형 목사)에서 ‘2023년 특별한인총회’를 열고 신임 총회장에 이창민 목사(LA연합감리교회 담임)를 선출했다. 팬데믹과 교단 분리 및 탈퇴 논란으로 2019년 총회 이후에 처음으로 대면으로 모인 이번 ‘특별한인총회’에는 미전역에서 한인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와 평신도 대표, 한인으로..
  • 투표를 보도한 유투브 영상 캡춰.
    美 지역 감리교 노회, 레즈비언 ‘집사 임명’ 반대
    연합감리교회 노회는 교단의 규정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레즈비언의 집사 임명을 거부했다고 지난 5일 크리스천포스트는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볼티모어& 워시턴 연례 회의에서 안수 사역 위원회는 지난 1일(현지시각) 투표를 통해 타라..
  • 2015년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
    2015 UMC 한인 총회 웨슬리 정신의 회복 촉구
    2015년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Korean Association of UMC Annual Conference, 이하 한인총회)가 지난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텍사스 주 달라스에서 열렸다. 달라스중앙연한합감리교회(이성철 목사)와 달라스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한인총회에는 여러 개체교회와 몇몇 선교지, 그리고 총회기관에서 총 220여 명이 참석했다...
  • 연합감리교회
    UMC, 동성애 찬반 교회별로 정하자는 주장까지
    최근 미국 연합감리교회(UMC)에서 동성애 입장차에 따른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해법이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제안이 나왔다. 지난 7일(현지시간) 교단 사이트에 올라온 한 탄원서는 각 교회가 동성애에 대한 입장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UMC 로고
    美 연합감리교 연회, 동성애자 '성직 지원' 허용 '논란'
    미국 연합감리교(UMC) 노회가 교단 정책와는 반대로 동성애자의 성직자 지원을 허용해 논란이 되고 있다. UMC 사우스웨스트 텍사스 연회 법원의 제임스 도프 주교는 최근 여성 동성애자인 메리 앤 카이저의 성직자 지원을 노회 임직 위원회가 적절한 절차 없이 거절할 수 없다고 판결 내렸다...
  • UMC, 한인 목사 기금 유용 관련 감사내용 발표
    연합감리교회(UMC) 총회제자훈련부가 '한인 및 아시안 사역 디렉터'였던 최성남 목사의 기금 유용 사건에 대한 감사내용을 발표했다. 다음은 연합감리교회 공보부가 전한 총회제자훈련부의 감사내용이다...
  • 보스톤 마라톤 폭발
    '보스턴 테러' 비극 후에도 여전히 일하고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월요일에 악마는 공격했지만, 화요일이 되어서는 악마가 승리하지 못했음이 분명해졌다. 보스턴 마라톤의 평화를 산산조각 내며 최소 3명의 목숨과 170여 명의 부상자를 낸 두 개의 폭탄 폭발 이후 보스턴과 전 세계 연합감리교인들은 그 사건 이후에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여러 모습들을 목격했다고 증거했다...
  • 100주년 맞은 美 밴나이스연합감리교회 오경환 목사 인터뷰
    예수의 영성으로 또 다른 100년 이어간다
    샌퍼난도밸리에 위치한 밴나이스연합감리교회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얼마 전 성대히 기념예배를 드렸다. 이 교회는 1911년 30여명의 감리교 성도들에 의해 설립돼, 1912년 연회로부터 감리교회로 승인받고 C.C. Harzler 목사가 초대 목사로 파송됐다. 백인교회인 이 교회에 한인회중이 들어선 것은 올해로 26년째로 이제는 두 회중이 하나가 됐다...
  • 美 연합감리교, 2020년까지 한인교회 1천개
    美 연합감리교, 2020년까지 한인교회 1천개
    2012년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가 16일부터 19일까지 힐튼 우드클리프 레이크 호텔과 뉴저지 아콜라연합감리교회에서 개최됐다. ‘영성과 리더십’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은 변화와 격동을 맞고 있는 UMC 내 한인교회들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