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
    그리움의 시간을 가슴 중심에 두어 여름 소낙비 별빛이 쏟아지도록 아침 기도와 눈물 노래를 같이 불러봅니다. 성령님은 한 개인을 다시 살리시고 생명으로 부르십니다. 각종 은사를 주시어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시고 삶에 정열을 갖게 하십니다. 성령님의 존재에 눈을 뜨게 하옵소서. 지쳐서 생명이 말라가는 저에게 생명을 주옵소서. 말씀을 통해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어머니처럼 생명을 주시고
    성령님을 저에게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성령 하나님을 믿습니다. 성령님의 감동으로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주님의 이름으로 구할 때에 무엇이든 이루어주시고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옵소서. 저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마시고 반드시 저를 찾아주시옵소서. 진리의 성령을 보내시어 저와 함께 동행 하옵소서. 성령님이 저와 함께 하시고..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내 주님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
    거룩하신 영께서 눈을 여시고 진리를 밝히 알게 하옵소서. 저의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들을 성령님께서 믿게 하옵소서. 다락방에 제자들이 모여 회개기도 할 때에 성령님께서 임하셨습니다. 성령님을 사모하며 기다릴 때에 성령님이 오셨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따라 부족함 없이 살게 하옵소서. 나가 입을 크게 열어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주는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진정한 부자로 만들어 주옵소서. 돈을 따라다니다 길을 잃어 고통을 겪지 않도록 저를 지켜주옵소서. 돈은 모든 악의 뿌리입니다. 재물에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다가 모든 것을 잃고 멸망할까 두렵습니다. 욕망의 절반이 성취할 때 저의 고통은 두 배가 될 것입니다. 부자가 되려고 애쓰지 말게 하옵소서. 유혹에 빠지고 올가미에 걸리고 어리석은 온갖 욕심에 사..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다듬고 자르고 북돋아
    하늘의 있는 집을 갈망합니다. 죽을 것을 생명으로 삼키게 하옵소서. 땅에 있는 집이 무너질 때 하나님이 지으신 하늘의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성령님께서 보증이 되시어 제게 승리가 있게 하옵소서. 저의 목숨이 얼마나 덧없는 것인지를 알게 하옵소서. 주님 앞에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한낱 입김에 불과합니다. “주..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기쁨의 나들이옷으로 입히소서
    손을 깨끗이 씻어 순결한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가까이 가고 싶습니다. 주를 기뻐하는 것이 저의 힘이 됩니다. 하나님을 기뻐하는 사람에게 지혜와 기쁨을 주옵소서. 성령을 주옵소서. 제가 받은 복음을 전해주고 목숨까지라도 주고 싶은 마음이 있게 하옵소서. 한 영혼을 사랑하여 기뻐하게 하옵소서.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내놓..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말씀으로 지배하소서
    살아 있고 힘이 있어서 어떤 쌍날칼보다도 더 날카로운 하나님의 말씀이 저의 마음을 꿰뚫어 영혼과 정신을 갈라놓고 관절과 골수를 쪼개고 그 속에 품은 생각과 속셈을 드러내시어 치료하옵소서. 하나님의 구원의 은총을 깨달았기 때문에 요셉은 자신을 이집트에 팔아버린 형들을 용서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생명을 완성하기 위해서
    예수님은 십자가를 그대로 받아들이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생명이 십자가 처형으로 절대 파괴될 수 없는 것을 아셨습니다. 저도 예수님의 십자가를 인류 전체의 운명으로 보게 하옵소서. 십자가 죽음의 운명에 떨어진 사람들이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과 함께 거룩한 일을 하게 하옵소서. “빌립은 입을 열어서, 이 성경 말씀에서부터 시작하여, 예수에 관한 기쁜 소식..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저를 뒤에서 살피시고
    하나님이 저를 뒤에서 늘 살피시고 계심에 놀라면서 주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믿음을 통하여 저의 어려움을 극복할 힘을 얻게 하옵소서. 빛이 있는 곳에 어둠도 있습니다. 제가 가진 믿음이 언제나 밝고..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나님께서는 제게 어머니를 보내셔서 젖을 물리시었고 아버지를 보내시어 팔로 안으셨습니다. 하나님을 눈으로 볼 수 없지만 부모님을 보면서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알 수 있게 하셨습니다. 부모님은 자나 깨나 자식을 생각하시며 자식이 잘 되기만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 하나로 살아오셨습니다. 부모님은 하나..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씩씩하게 자라나는 어린이
    이 세상에 씩씩하게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집에 예쁜 아이들을 주시니 찬송 드립니다. 내 집 아기도 예쁘지만 남의 집 아기들도 참 예쁩니다. 짐승들의 어린 것들까지도 정말 귀엽습니다. 이 세상에 주신 하나님 최고의 선물이며 미래를 위한 큰 복입니다. 우리들에게 맡겨주신 모든 아이들을 책임을 가지고 잘 양육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법으로 잘 키우게 하옵소서. 어린이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