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규모 하우스웨딩, 이제는 '맛'까지 신경쓴다
    서울 초혼부부, 15.5%는 '연상녀-연하남'
    지난해 서울의 초혼부부 중 15.5%는 연상녀, 연하남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년 전에 비해 6.6%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11일 서울시 통계를 보면 초혼부부 중 동갑 커플의 비율은 1993년 9.8%에서 지난해 15.8%로 늘었으며, 여성이 연상인 커플은 같은 기간 8.9%에서 15.5%로 늘었다. 반면 남성이 연상인 커플은 1993년엔 81.2%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