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원식(가운데) 국회의장과 권성동(왼쪽)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연금개혁 관련 여야 합의문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여야, 연금개혁 합의…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3%로 조정
    여야가 연금개혁 법안을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핵심 내용은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현행 9%에서 13%로 인상하고, 소득대체율을 43%로 올리는 모수개혁 방안이다. 또한, 군 복무 및 출산 크레딧 확대, 연금개혁특별위원회 구성 등이 포함됐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우원식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