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9일(현지시간)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치러지는 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국장에 참석하기 위해 호텔을 나서고 있다.
    尹, 英 조문외교 종료… 유엔총회 참석 위해 뉴욕으로 출발
    윤석열 대통령이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조문외교를 마치고 유엔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19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미국 뉴욕행 비행기에 올랐다. 윤 대통령은 같은 날 저녁 뉴욕에 도착, 유엔총회 데뷔전 일정과 주요 의제를 최종 점검할 예정이다...
  • 12일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소재 왕실별저에서 하룻밤을 묵은 고 엘리자베스2세의 관이 운구차에 실려 일반국민의 조문이 시작될 성 가일스 성당으로 옮겨지고 있다. 운구차 뒤에는 찰스3세가 뒤따르고 있다
    영국 국민, 서거 여왕 현장애도 시작
    12일 오후부터 나흘 전 서거한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에 대한 영국 일반 국민의 현장 애도가 시작된다. 8일 오후4시40분 (한국시간 9일 0시40분) 사망한 영 여왕은 2시간 뒤에 사망이 공식 발표되었고 10일 간의 장례기간이 선포되었다. 또 즉시 왕세자 찰스 왕자의 후계 즉위가 선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