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야정이 24일 연금개혁 합의안 도출을 위한 첫 실무협의를 진행했
    여야, 연금개혁 실무협의 진행… 소득대체율 이견 여전, 합의 난항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정부 측은 이날 비공개 회의를 열고 국민연금 개혁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양당 간사인 김미애(국민의힘)·강선우(민주당) 의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 6명이 참석했다. 이번 논의는 지난..
  • 우원식 국회의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가진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우 의장,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뉴시스
    여야, 탄핵 정국 해소 위한 첫 여야정 협의체 회의 26일 개최
    여야는 23일 탄핵 정국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협의체의 첫 회의를 오는 26일 열기로 합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여야 대표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우원식 국회의장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후의 실무 회의는 양당 원내대표가 주도하게 된다...
  •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전공의·의대생 대표, 임현택 의협 회장 사퇴 촉구
    전공의와 의과대학 학생 대표들이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의 사퇴를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나섰다. 이는 정부와 여당이 제안한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을 둘러싼 논란 속에서 나온 발언으로, 의료계 내부의 갈등이 표면화되는 모습이다...
  •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민생 여야정 협의체 구성 관련 회동을 하고 있다. ⓒ뉴시스
    여야, 민생 법안 처리 합의… 여야정 협의체 구성은 난항
    여야가 8월 국회에서 시급한 민생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정치권의 대립 국면을 타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여야정 협의체 구성 협의는 성과 없이 끝났다. 8일 국회에서 열린 여야 원내수석부대표 간 비공개 회동에서 양측은 간호법과 구하라법 등 의견 차가 크지 않은 민생 법안을 8월 국회에서..
  • 기초연금 여야정 협의체, 오늘 재가동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정부로 구성된 기초연금 여야정 협의체가 31일 재가동하고 기초연금법 처리를 위한 협상에 나선다. 여야 모두 4월 임시국회에서 기초연금법 처리에 공감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여야정 협의체에서 진전된 절충안이 제시될 지 여부에 따라 논의가 급물살을 탈 수 있을 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