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훈 의원
    질병관리본부 "젊은 층 환자들 '남성 동성애'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아"
    “(동성애자) 젊은 남성의 항문성교로 인해 에이즈(AIDS)가 급증하는데 좀 더 경종을 울리는 조치가 필요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김상훈 의원이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급증하는 에이즈 환자 수를 지적하며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를 향해 던진 말이다.김 의원은 정 본부장에게 “국내 에이즈 감염자가 2013년 이후로 매년 1000명씩 급증하고 있으며 신규감염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