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성경신학회 제51차 정기논문 발표회
    “부림절, 이스라엘 민족 보존이라는 민족사적 의미로만 봐선 안 돼”
    한국성경신학회(회장 현창학 박사)가 지난 17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소재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지훈 목사)에서 ‘에스더서 주해와 설교’라는 주제로 제51차 정기논문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먼저, 영상을 통해 ‘에스더서의 흐름과 메시지’라는 주제로 발제한 김성진 교수(고려신학대학원 구약학)는 “에스더서는 바벨론 포로기(주전 605~540년) 이후 페르시아 치하의 디아스포라 유대인의 이야기..
  • 나는 이때를 위해 지음받았다
    에스더서에 숨겨진 하나님의 조용한 섭리와 부르심
    에스더서는 구약 성경의 일부이자 역사를 주관하는 하나님을 나타내기 위해 기록된 책이자 유대인 부림절 역사의 유래와 의미를 후대에 전달하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증거하기 위해 집필된 성서다. 맥스 루케이도 목사(미국 텍사스 샌안토니오 오크힐스교회 교육목사, 저자)는 에스더에 대해 연구하며 본 도서를 집필했다...
  •  차별금지법바로알기 아카데미
    “차별금지법, 사회 전체 오염시킬 수 있는 법”
    제자광성교회 박한수 목사가 9일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제5주차 순서에서 ‘차별금지법의 목회적 관점’(에스더서 4:10~17)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박 목사는 “악법을 법으로 제정하면 안 된다. 법이 만들어진 다음에는 그 법이 맞든 틀리든, 설사 나라에 해가 된다 하더라도 법을 바꾸기 전에는 통치권자도 손을 댈 수 없는 강제력이 있다...